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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 믿음으로 만들어 낸 귀여운 용의 전사 애니메이션 쿵푸영화 쿵푸는 무기없이 유연한 동작으로 손과 발을 이용하여 공격하는 중국의 무술입니다. 이런 중국 무술을 애니메이션에 점목하여 재미와 액션을 함께 만들어 냈다면 어떨까요? 바로 영화 쿵푸팬더가 그런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몸이 뚱뚱하고 귀여운 팬더가 쿵푸를 좋아해서 끝에는 마을을 구하고 최고의 쿵푸마스터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이제 귀여운 팬더의 좌충우돌 쿵푸 이야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안의 영웅을 깨워라 평화의 계곡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국숫집을 운영하는 아버지 미스터 핑과 팬더 포는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포는 언제나 쿵푸의 무적 5인방을 동경하며 쿵푸를 좋아했습니다. 어느날 용의 전사를 뽑는다는 애기를 듣고 대회를 보기 위해 시합장으로 향하지만 너무 늦은 나머지 시합장에 들어갈 .. 2022. 4. 27.
태극기 휘날리며 반드시 살아서 돌아가야 한다 태극기 휘날리며의 모티브가 된 형제의 상 태극기 휘날리며는 6.25 전쟁을 배경으로 서울 용산의 전쟁기념관에 전시되어 있는 조형물'형제의 상'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전쟁 당시 국군 장교로 참전한 형과 인민군 병사인 아우가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에서 극적으로 상봉하는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2004년에 개봉하긴 했지만 탄탄한 스토리와 실감 나는 전쟁신이 돋보인 태극기 휘날리며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내 동생은 꼭 살려 보낸다 유해발굴 감식단에서 진석에게 연락이 오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이 됩니다. 1950년 동생 진석은 공부를 잘했고 형 진태는 이런 동생과 언어장애를 가진 어머니를 부양하기 위해 뒷바라지를 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행복도 잠시 북한군의 침입으로 6.25 전쟁이 발생되고 진태의 가족은 외.. 2022. 4. 26.
군함도 그곳에는 조선인들이 있었다 군함도(하시마섬)의 배경 군함도의 정식 명칭은 하시마섬입니다. 군함도라고 불린 건 섬의 모양이 군함의 모양과 닮았다고 하여 군함도라 불렸다고 합니다. 일본은 태평양 전쟁으로 물자가 부족해 1940년대 조선인들을 강제 노역을 시작했습니다. 군함도는 석탄이 많아 석탄 채취를 주목적으로 조선인들을 투입했는데 여러 갱도 중 가장 위험한 지하 1,000m 깊이 갱도는 조선인들만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갱도 안은 40도의 고온으로 습하고 조금만 잘못해도 바닷물이 들어오고 가스가 새며 아주 위험한 곳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갱도에서 많은 조선인들이 죽었으며 임금까지 착취했다고 합니다. 석탄 사업이 도태되며 폐광되면서 군함도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일본은 2009년 섬을 정비하여 근대화 관광지로 만들어 세계문화.. 2022. 4. 25.
검은사제들 위험한 곳에서의 보이지 않는 사투 가톨릭 구마사제들 실체 가톨릭 교황청은 악마의 존재를 믿고 2008년부터 공식적으로 구마사제를 양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마사제는 악마로부터 사람을 구하는 신부를 말하는데 2014년 교황청이 공식기구로 인정한 국제구마사제 협회가 있고 구마사제는 250명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비밀리에 한국에서도 활동하는 구마사제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합니다. 영화 검은사제들은 이런 구마사제들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로 보이지 않은 악령으로부터 사람을 구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미스터리 영화입니다. 강동원 배우와 김윤석 배우의 미스터리 영화 검은사제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서울 한복판 보이지 않은 악령과의 사투 악마 중 우두머리 격인 12형상 중 하나의 악마가 한국에 있다는 정보를 듣고 비밀리에 활동하고 있는 신부장미십자회 .. 2022.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