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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정의 실현의 정석 범죄자 소탕작전 실제 사건을 각색한 스토리 영화 범죄도시는 중국 조직폭력배를 일망타진한 강력반 형사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2004년에는 서울 금천경찰서에서 왕건이 파를, 2007년 서울 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는 연변 흑사파를 와해시켰다고 합니다. 범죄도시는 이 두사건을 합쳐서 만들었고 마석도 형사의 캐릭터는 남부경찰서 윤석호 경장과 광역수사대의 장영권 강력반장을 합쳐 나온 캐릭터라고 합니다. 영화감독은 윤석호 경장의 자문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이제 영화 범죄도시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밤 싹 잡고야 만다 2004년 서울의 가리봉동 차이나타운에는 춘식이파, 이수파, 독사파 이렇게 규모가 큰 3개의 조직이 균형을 이루며 각자의 영역을 지키며 있었습니다. 금천서 강력계 형사들은 이 조직들로부터.. 2022. 3. 23.
경관의 피 경찰의 흑과 백 양날의 검 코로나19로 인해 영화의 지연 상영 등 영화계는 엄청난 타격을 가져왔습니다. 저 또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오래 기다린 한국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개봉하는 영화여서 기대를 하고 봤던 영화입니다. 경관의 피의 원작은 일본인 작가 사사키 조의 동명소설 경관의 피입니다. 소설을 리메이크하여 만든 경관의 피는 원작과는 달리 최민재와 박강윤 간의 갈등에 중점을 두고 각색된 점이 다르다고 합니다. 이제 한국판 경찰 범죄 영화 경관의 피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에 앞서 개봉 : 2022년 1월 5일 장르 : 범죄, 드라마 시간 : 119분 출연배우 조진웅(박강윤 역), 최우식(최민재 역), 박희순(감찰계장 역), 권율(나영빈 역), 박명훈(차동철 역) 경계에선 두 경찰 흑과 백 선.. 2022. 3. 21.
유체이탈자 12시간마다 몸이 바뀐다. 유체이탈자에 대해서 영화 유체이탈자는 개봉 전부터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가 확정될 정도로 탄탄한 시나리오로 유명한 영화입니다. 또한 범죄도시에서 장첸역으로 가수에서 배우로 성공적으로 전향한 윤계상의 1인 7역의 색다른 연기를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제 영화 유체이탈자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12시간 마다 몸이 바뀐다! 교통사고 현장에서 모든 기억을 잃고 눈을 뜬 강이한. 사고 현장에서 행려라는 노숙자는 블랙박스를 훔치고 사고 현장을 신고해 강이안은 병원으로 이송됩니다. 자신이 총상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소지품 중 숙소 키와 신분증을 가지고 숙소로 향합니다. 숙소에서 신분증을 확인한 강이한은 자신이 지철호라고 생각합니다. 숙소에 않아서 생각하던 중 12시가 되는 순간 갑자기 공간이 바뀌면서 알 수.. 2022. 3. 20.
추격자 싸이코패스와 전직형사의 대결 실제사건의 배경 영화 추격자는 "유영철의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작품으로 2008년 당시 504만이라는 관람객이 볼 정도로 아주 인기가 많은 영화였습니다. 오래된 작품이지만 지금 나오는 영화와 비교해봐도 전혀 밀리지 않은 탄탄한 스토리의 명작입니다. 엄중호역의 김윤석과 연쇄살인마 지영민역의 하정우는 이 영화를 계기로 충무로의 핫한 라이징 스타로 거듭납니다. 이영화로 김윤석 배우와 하정우 배우의 팬이 되었답니다. 이제 영화 추격자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그놈을 꼭 잡고만다 전직 형사로 일했지만 어떠한 사건으로 형사를 그만두고 현재는 출장 안마소 운영하고 있는 중호는 그럭저럭 밥벌이를 하고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 자신이 데리고 있던 여성들이 한 명씩 사라지거나 연락이 두절되는 경우가 계속 발생했.. 2022.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