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난영화3

백두산 마지막 폭발을 막기위한 재난 블록버스터 백두산의 배경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은 백두산입니다. 높이가 무려 2774m이고 활화산이라고 부릅니다. 활화산이란 살아있는 화산을 의미하며 언제 폭발할지 알 수 없습니다. 백두산이 마지막으로 분출한 시기는 1903년도입니다. 최근 들어 백두산의 폭발에 대해 많은 연구원들이 가정을 하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 2005년 사이 백두산 천지 근방에서 지진이 3,000회 정도 일어났다고 하며 당시 영상에는 물웅덩이에서 온천수의 온도가 80도 이상 올라 달걀이 익을 수 있다는 영상도 공개되었습니다. 또한 백두산의 높이가 10cm 정도 높아졌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백두산이 활화산이기 때문에 폭발할 확률은 100%에 가깝다고 합니다. 하지만 언제 어떤 규모로 터질지는 모른.. 2022. 4. 19.
터널 재난영화 숨막히는 탈출 이야기 터널 영화 시작 전 영화 터널은 원래 소설을 토대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소설에서는 부실 공사된 터널에 무고한 시민이 고통받는 모습을 그려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회의 문제점을 글을 통해 고발했다고 합니다. 원작에서는 새드엔딩으로 끝이 나지만 영화에서는 어떤 엔딩을 맞이 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터널을 탈출하다. 자동차 대리점 과장 정수가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으며 영화는 시작을 합니다. 기름을 넣고 사은품으로 생수 500ml를 2병을 줍니다. 그리고 딸의 생일파티를 위해 생일 케이크와 생일선물 인형을 사서 집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주유소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터널에 진입하고 중간 정도 지났을 때쯤 금 가는 소리가 들리더니 이내 터널은 무너지고 맙니다. 자동차 안에서 정신을 차리고 사고를 인지한 정.. 2022. 3. 28.
연가시 재난영화 인간의 뇌를 지배하다. 색다른 영화의 소재 영화 연가시는 2012년 작품으로 연가시라는 신선한 소재로 다소 충격적인 영화였습니다. 현재 우리가 격고 있는 코로나 때문인지 일어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연가시는 무엇일까요? 연가시는 주로 곤충에 서식하고 육식 곤충의 몸에 기생하면서 곤충을 지배하여 산란시기가 되면 곤충을 물가로 유인해 익사시킨 다음 곤충의 몸 밖으로 나와 물속에서 알을 낳아 다시 물을 먹는 곤충의 몸으로 들어가 기생하는 일을 반복한다고 합니다. 이런 연가시가 변종이 되어 사람의 몸속으로 들어오면 어떻게 될까요? 재난영화 연가시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한강에 시체가 떠오르다. 고요한 새벽시간 운동을 나온 한 여자가 한강 쪽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비명을 지릅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여러 .. 2022.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