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2 태극기 휘날리며 반드시 살아서 돌아가야 한다 태극기 휘날리며의 모티브가 된 형제의 상 태극기 휘날리며는 6.25 전쟁을 배경으로 서울 용산의 전쟁기념관에 전시되어 있는 조형물'형제의 상'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전쟁 당시 국군 장교로 참전한 형과 인민군 병사인 아우가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에서 극적으로 상봉하는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2004년에 개봉하긴 했지만 탄탄한 스토리와 실감 나는 전쟁신이 돋보인 태극기 휘날리며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내 동생은 꼭 살려 보낸다 유해발굴 감식단에서 진석에게 연락이 오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이 됩니다. 1950년 동생 진석은 공부를 잘했고 형 진태는 이런 동생과 언어장애를 가진 어머니를 부양하기 위해 뒷바라지를 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행복도 잠시 북한군의 침입으로 6.25 전쟁이 발생되고 진태의 가족은 외.. 2022. 4. 26. 아저씨 이 남자는 건드리지 말아야 했다. 아저씨를 보기 전 안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봤을 거라고 확신할 만큼 유명한 액션 영화 아저씨입니다. 2010년 작품이긴 하지만 영화 자체가 짜임새 있게 제작되어서 인지 아직까지도 티비에서 방영을 하고 있습니다. 채널을 돌리다가도 아저씨 영화가 방영하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멈추고 보게 됩니다. 이런 영화를 아직 안 보신 분들을 위해 오늘은 아저씨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세상을 등진 채 어두운 전당포를 운영하며 외롭게 살아가던 차태식에게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물건을 맡기러 오는 사람과 옆집에 사는 어린 소년 정소미뿐입니다. 소미는 혼자 사는 태식을 보며 자신과 같은 처지로 생각하고 친밀감을 느껴 친구처럼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미의 엄마가 남자 친구와 마약을.. 2022.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