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1 군함도 그곳에는 조선인들이 있었다 군함도(하시마섬)의 배경 군함도의 정식 명칭은 하시마섬입니다. 군함도라고 불린 건 섬의 모양이 군함의 모양과 닮았다고 하여 군함도라 불렸다고 합니다. 일본은 태평양 전쟁으로 물자가 부족해 1940년대 조선인들을 강제 노역을 시작했습니다. 군함도는 석탄이 많아 석탄 채취를 주목적으로 조선인들을 투입했는데 여러 갱도 중 가장 위험한 지하 1,000m 깊이 갱도는 조선인들만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갱도 안은 40도의 고온으로 습하고 조금만 잘못해도 바닷물이 들어오고 가스가 새며 아주 위험한 곳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갱도에서 많은 조선인들이 죽었으며 임금까지 착취했다고 합니다. 석탄 사업이 도태되며 폐광되면서 군함도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일본은 2009년 섬을 정비하여 근대화 관광지로 만들어 세계문화.. 2022.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