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넷플릭스 영화 순위 2위로 올라온 인터셉터를 시청했지만 왜 2 위인지에 대해 해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혹시 시청자들이 궁금해서 일까요? 넷플릭스 영화를 기대하면서 시청한 한 사람으로서 이번 인터셉터 영화는 많은 실망을 가져왔습니다. 그래도 인터셉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진 및 등장인물
콜린스(엘사파타키) : 상사의 성추행을 폭로하여 군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이에 자살까지 시도했었지만 아버지의 노력으로 다시 군에 복귀하게 되고 SBX-1에서 군 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아버지의 노력인지 모르지만 군의 긍지가 아주 강함.
알렉산더 커셀(루크브레이시) : 이 영화의 빌런으로 억만장자인 UN대사 아버지를 보며 세상에 불만을 품고 미국을 증오하며 6년 동안 준비하여 러시아의 핵미사일 16구를 장악하고 미국의 청소하려고 하며 예점 미 해병 고문관으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테러리스트 vs 콜린스 대위
영화는 그릴리 기지가 괴한들에 의해 습격을 받고 파괴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콜린스 대위는 헬기를 타며 러시아 핵미사일 방어 기지인 두 곳 중 한 곳인 SBX-1에 복귀하게 됩니다. 복귀하자마자 상사의 호출에 통제실로 간 콜린스 대위는 러시아 잠수함이 며칠간 근처에서 계속 방황하며 러시아 타블린카 기지가 괴한에 의해 공격을 당해 핵미사일을 뺏겼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이후 SBX-1에서도 총격이 발생하며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총격으로 상사 마셜은 죽고 알렉산더 커셀이 나타나고 콜린스는 통제실을 지키기 위해 테러집단을 통제실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은 잠그게 됩니다. 테러집단은 문을 뚫고 통제실로 들어오려 합니다. 테러집단 대장인 알렉산더는 방송을 통해 이 상황을 방송하고 자신의 방법이 통하지 않자 군 요양병원에 있는 콜린스 아버지를 납치해 협박하지만 통하지 않고 아버지는 죽게 됩니다. 통제실에는 군인 샤와 비버, 그리고 콜린스 대위가 있었습니다. 비버는 총격 때 총알이 스쳐 기절을 했고 샤와 콜린스 대위는 이 사건을 외부에 알리게 되고 지원 요청을 하게 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이때 적이 지하 출입구로 들어와 콜린스 대위와 육탄전을 하게 되고 결국 적은 콜린스의 산탄총에 맞아 죽게 됩니다. 기절했던 비버가 일어나고 비버는 총으로 샤와 콜린스를 쏘고 잠겨있던 문을 열어줍니다. 알고 보니 비버 또한 테러집단과 한패였습니다. 샤와 콜린스를 포박하고 핵미사일 1구를 발사합니다. 테러 집단이 한눈을 판 사이 콜린스는 포박을 풀고 통제실 문을 잠그는 데 성공하고 여자 테러적과 결투 끝에 승리하고 통제실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 후 인터셉터를 가동하여 핵미사일을 요격합니다. 알렉산더는 자신의 뜻대로 이행되지 않자 기지의 프로그램을 해킹하여 SBX-1을 바다로 가라앉히는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핵미사일 15 구도 발사하게 됩니다. 시간이 벌어야 되는 상황에서 샤는 자신이 수동 레버를 작동하여 시간을 벌겠다고 하여 성공 후 비버에 의해 죽게 됩니다. 이후 콜린스는 통제실을 일부러 내주면서 알렉산더와 부하들을 제합하고 발사된 핵 미사일을 기지를 발휘해 모두 요격하고 미국을 구하고 해피엔딩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인터셉터 감사평
넷플릭스 영화는 거의 화려한 액션이 잘 녹아들어 있는 영화가 많이 있었지만 이번 영화 인터셉터 영화는 실망이 많은 영화였습니다. 영화 내용상 미 정부는 아무것도 못하고 여군 한 명의 미국을 구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영화를 본 시청자들은 대통령이 여자인 것과 여군이 미국을 구한다는 내용으로 페미니스트 영화라고 리뷰를 단 시청자도 있었습니다. 중간 카메오로 햄식이 형이 나오는데 주인공 엘사 파타키가 부인이어서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크리스 햄스워스가 제작을 맡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너무 자기 부인 위주의 영화가 만들어 진게 아닌가 합니다. 이 영화는 정말 킬링타임용으로 시청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추천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나꼬꼬의 영화놀이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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